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드렸던, 군인일 때 처음으로 산 모자 중 하나인 타미힐피거 모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한창 싸지방에서 곧 있을 휴가에 대비하여 아이쇼핑 하다가 고른 모자 중 하나가
바로 타미힐피거 모자인데요, 정확히는 타미진 모자입니다.
타미진은 타미힐피거가 좀 더 young 한 타겟을 노려 런칭한 하위 브랜드라고 해요!
그렇다 보니 전반적인 디자인이 젊은 분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찾는 카테고리, 예를 들면 아노락이나 스웻셔츠(맨투맨) 같은 종류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다 보니 홍보 같네요 ㅋㅋ
저는 모자 살 때 색상, 브랜드, 로고 이렇게 3가지가 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사는데요!
그때 싸지방에서 타미힐피거 모자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그때 당시 LA볼캡이 점점 유행해 가던 시기여서 혹시 클론 중 한 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계속 찾아보다가 앞서 포스팅한 칼하트랑 이 타미힐피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tmi죠?? 죄송,, 그래도 들어주세요 여기 제 공간임.
타미힐피거 모자
위에 모자 현재 타미진 공홈에서 블랙, 화이트 색상 3만 원대에 팔고 있네요!
제가 샀던 거랑은 아주 살짝? 디자인이 다르네요.
이번 시즌 타미힐피거 모자는 제가 샀던 모델보다 로고가 더 얄쌍해 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모자 살 때가 상병 갓 달고 휴가 나갔을 때니까, 18년 3월이네요!
뒷면도 중요하죠! 저렇게 조절하게 안되어 있으면 사이즈 두상이나 크기에 따라 사이즈 미스 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모자 살 때 os사이즈(one size) 사는 편인 것 같음.
그래야 두상에 맞게 조절할 수 있잖아요ㅋㅋ
제가 그때 샀던 타미힐피거 모자!
얼마에 샀었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4만 원 초반대? 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보시면 로고가 지금 판매 중인 것보다 살짝 굵빵 합니다.
색상도 네이비로 그때 구매했던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옷을 그렇게 막 잘 입는 사람은 아닙니다ㅠ
저는 무난하게 가되, 로고나 브랜드로 포인트 주는 게 제일 안전하고 쉽다고 생각해서 거의 이런 식으로 입는 것 같아요!
룩이나 아이템에 엄청 deep 하게 관심을 가져볼까 시도하다가, 결국 돈이 어느 정도 많아야 된다는 걸 깨닫고
지금은 그냥 저려미저려미로 가고 있네요.
경제적 여유 좀 생기면 그때 deep하게 접근하는 걸로 ㅎ
어쨌든 오늘의 추천 모자는 타미힐피거 모자였음.
다들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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