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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리뷰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리뷰 및 사이즈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리뷰 및 사이즈

안녕하세요. 스누피 입니다

오늘은 기본 중의 기본,

국민신발이라고 할 수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

 

올스타의 효자상품답게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군요.

사진은 공홈에서 가져왔습니다.

59,000에 팔고 있습니다.

저렴한 편이긴 하네요!

 

공홈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파란색 별로고랑 빨간색 글씨가 포인트!

 

여기서 잠깐,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과, 70은 뭐가 다른지 

가볍게 둘러봅시다.

 

왼쪽: 70 / 오른쪽: 클래식

<가장 큰 차이점은 딱 3가지입니다.>

 

"1. 로고 색상"

70은 로고와 레터링 색상이 모두 검은색입니다.

올스타 클래식은 로고는 파란색이며, 레터링 색은 빨간색입니다.

 

"2. 유광/무광"

70은 앞코 부분이 유광 재질이기 때문에 번들번들거립니다. (광택)

올스타 클래식은 무광입니다. 

 

"3. 착화감 (가격)"

70은 현재 95,000 (공홈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착화감(푹신한 정도)이 더 좋다는 평들이 많습니다.

올스타 클래식은 59,000 (공홈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착화감이 덜하다(딱딱하다)라는 평이 많습니다.

 

 

제가 1년째 신고 다니는 컨버스 척테일러 입니다.

죄송해요 많이 더럽죠

새 제품을 리뷰했으면 좋았을 텐데,

 

사실 제가 컨버스 척테일러 클래식 라인을 구매한 이유는,

추억의 신발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에 유행하던 신발이기 때문이에요.

제가 알기론 그때 70 라인은 없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스타 클래식 라인 디자인이 더 끌리더라구요 :)

 

저는 컨버스 척테일러 신을 때, 무조건 사이즈업을 하는 편입니다.

와이드 팬츠를 즐겨 입어서, 신발이 커야 이쁘더라구요!

 

<사이즈 팁>

평소 사이즈에서 5mm 업 추천드립니다.

 

제 발 평소 사이즈는 250mm 이구요

260mm로 사이즈 업해서 신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15mm업 까진 가능할 듯해요.

 

컨버스 척테일러 신는 분들은

보통 사이즈업 하고 꽉끈하시는 걸 선호하더라고요.

여기서

 

<NO 칼발 꽉끈 팁>

저처럼 칼발이 아니신 분들은 꽉끈하면 발이 불편할 거예요.

보통 꽉끈하는 게, 저처럼 와이드 팬츠를 좋아하시거나,

신발끈을 길게 늘여 뜨려 하는 게 이뻐 보여서.

이 둘 중 하나 더라구요.

 

전 둘 다 긴한데, 쨌든 처음부터 꽉꽉 쪼매지 마시고,

평소처럼 신발끈 넣으면서 올라오다가

마지막 구멍에서 꽉 쪼여주시면 꽉끈 모양 나와요!

 

이상으로 컨버스 척테일러 리뷰였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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