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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코디

[구찌 파라체르] 코디!

[구찌 파라체르] 코디!

안녕하세yo

오늘도 뇌피셜로 글쓰네요ㅋㅋㅋ

얼른 돈벌어서 새제품 리뷰포스팅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명품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구찌 파라체르 스니커즈 입니다.

 

이 신발로 말 할것 같으면

뭐 별거 없고, 군인일 때 갖고 싶어했던 신발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군적금 깨서 살까말까 하다가

(한 70만원대 였던 것 같네요)

그돈으로 그냥 학교 등록금이나 내자 해서 안샀던 기억이

문득 뇌리에 스치면서

결국 뇌피셜 포스팅 쓰게 되었네요.

 

 브랜드 특유의 색상이 있죠!

녹색과 빨간색의 조화.

이쁘네요 색상

생각해보니 아직 명품브랜드 제품 사본적이 없네요.

근데 이번에 포스팅 하게될 구찌 파라체르 같은 신발

사서 신다가,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나 공간이면, 괜히 신경쓰일듯 합니다.

잠깐 썰 풀어드리면, 고등학생 때 슈퍼스타 간신히 구한거 신고 횟집 갔었는데,

다 먹고 신발 신을려고 보니까 없는거에요

그래서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진 않고

cctv 돌려서 다음날에 식당주인아저씨가 찾아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니 사과도 못 받았네요ㅎ

그럼 상의부터 세팅 해봅시다.

 

상의

무신사 스탠다드

상의는 무난하게 흰색 긴팔티로 가주었습니다.

역시 신발에 힘주면 상의랑 바지는 힘을 빼는게

저는 제일 이쁜 것 같네요.

 

잠깐 생각 해 보니, 저거 입고 식당가면

편하게 못먹을 것 같네요.

전 그냥 검정티 입겠습니다ㅋㅋㅋㅋ

 

 

하의

H&M

하의는 밤색 코듀로이 팬츠로 가주었습니다.

예전에 구찌공홈에서 모델이 

파라체르랑 코듀로이 바지입은 모델사진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포스팅 쓰면서 기억나 조합한번 해봤습니다.

초등학생 때 골덴바지 엄마가 입으라고 하면 극혐했었는데,

커서보니까 이쁘네요.

그땐 왜 그렇게 싫어 했을까요??

약간 할아버지 느낌 나서 그랬나

 

신발 

구찌

이번 코디의 메인인 구찌 파라체르 입니다.

옆에 디자인이 약간 수페르가 같기도 하네요

뒷꿈치엔 구찌의 시그니처 로고인 꿀벌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가 이 신발에 반한 이유중 하나는

신발끈 색상인데요,

보통 흰색으로 할법도 한데 검정색? 진한네이비 색?

으로 뽑아냈네요.

디자인이랑 너무 찰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전에 흰색 코르테즈에 검정색 신발끈 묶고 다녔는데

그것도 나름 이뻤습니다.

집에 갖고계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흰색끈보다 이뻤음.

 

근데이거 구찌 파라체르 포스팅 맞죠?

 

가방

보세

심심하니 에코백하나 들어줍시다ㅎ

저 만약에 파라체르 구입해서 신다가 신발벗는 장소 있으면

바로 에코백에 넣어버릴게요

앞서 언급드린 일 때문에 트라우마 생김

 

이렇게 놓고 보니, 상의 검정색이 더 나아 보이네요ㅎ.ㅎ

가방색상 때문에 그런가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보단

봄, 가을이 옷입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두 계절이 속한 옷들 (긴팔 긴티 등등..)로 실제코디할 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반팔 반바지는 뭔가 노잼입니다.

 

이상으로 구찌 파라체르 코디 였습니다.

뇌피셜그만 쓰고 싶네요

하루 빨리 새상품으로 리뷰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를 포스팅으로 하네요.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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